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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2010년 국민은행 영어캠프’에 경기도권에서 유일하게 학생들을 참가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시는 서울시와 국민은행 주관으로 3일부터 8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풍납캠프에서 열리는 영어캠프에 저소득층 학생 55명을 참가시켰다.
이번 영어캠프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다른 영어캠프에 참여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국민은행에서 참가비를 전액 지원하며, 5박6일간 읽기, 쓰기, 말하기, 영어게임, 현장체험, 영어실력 정밀진단 등 다양한 영어교육이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국민은행 영어캠프는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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