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스프사 연구소, 경기도에 둥지
30일 경기테크노파크 내 자동차용 친환경 코팅기술연구소 개소
| 기사입력 2010-04-29 15:22:45

세계 1위 화학회사 기술력 바탕 국내 완성차 업체 경쟁력 향상 기대

포춘(Fortune)紙 선정 100대 기업이자 화학회사로는 1위 회사인 독일 바스프社의 자동차용 친환경 코팅기술연구소가 30일(금)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개소는 올해 3월 12일 경기도와 200만 유로(30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루어진 것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충주 경기도 국제관계자문대사, Markus Burri 바스프社 아태지역본부 코팅사업부 사장, 조진욱 한국바스프 회장, 현대?기아자동차, 안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이에 따라 바스프社는 친환경 수용성 코팅기술 및 통합적 코팅공정 연구?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연구소는 경기테크노파크에 746㎡(225평) 규모로 사무실, 실험실 및 설비실이 들어선다.



바스프社 코팅기술 연구소는 자동차업체의 고품질 제품?서비스 수요에 부응하여 설립되는 한국 자동차업체 전담 기술연구소로 수용성?친환경 코팅재료 기술 향상을 통한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용성 코팅 시스템은 용제 배출 감소로 환경오염을 현저히 줄이며 색상 안정성 및 부착력 향상을 가져온다.



또한 혁신적인 통합 공정 개발?적용으로 자동차 코팅 프로세스를 단축하여 자원과 시간을 절약하게 된다.



BASF社는 20여년 전부터 친환경 수용성 도료를 개발?공급해 왔으며 최근 공정단축용 제품개발로 친환경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그리고 Fortune紙 선정 100대 기업, 화학회사로는 1위 회사이자, 수년간 Fortune紙 선정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Global Most Admired) 화학기업 종합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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