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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봉협회 경기도지회 이천시지부에서는 이천시 관고동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 3월 29일 오후 양봉협회 이천시지부 임원과 회원들,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아울러 개소식을 가졌다.
이천시 양봉인들은 이날 사무실 개소가 회원들의 단합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한 것 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명기 회장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이천에는 양봉을 하는 농가가 100여 농가로, 꿀벌이 인간에게 주는 이익은 간접적으로 450조원의 효과가 있으며, 농작물의 결실을 맺는데 벌이나 나비가 없다면 농작물이 온전한 결실을 맺을 수 없기에 인류에게 주는 공헌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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