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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을 올해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2개교(호암, 석수초교), 유치원 4개소(새싹, 안양샘, 제나, 천사유치원), 보육시설 3개소(새봄?꿈이 있는 사과나무?한우리 어린이집) 등 9개소로 시는 11억여원을 들여 오는 5월 착공해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어린이 보호구역에는 학교와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을 반경으로 미끄럼방지 컬러포장, 표지판, 과속방지턱, 무단횡단을 막기 위한 보도용 안전휀스 등 교통안전시설이 설치되며, 보행로가 신설되거나 넓혀진다.
시는 교통사고에 대한 인지능력이 낮은 어린 학생들을 교통사고 위험요인으로부터 보호하고자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초등학교 37개소, 유치원 15개소, 어린이집 및 특수학교 3개소 등 총 55개소에 대해 통학로 안전을 확보, 교사와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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