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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오는 6일 행복로에서 『2010년 행복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에 명품거리로 거듭난 행복로는 연일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여 산책로를 거닐며 분수를 관람하고 있다.
오후 1시부터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즉석 거리노래방을 시작으로 김기철 색소폰 연주, 서울산업대 동아리팀 공연이 펼쳐지며 인기가수인 우연이, 박강성, 부활의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2시부터는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서 풍선아트 및 리본공예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여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행복로 페스티벌은 앞으로 매주 토요일 개최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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