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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이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위하여 교과서와 함께하는 ‘우리는 고고학자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양역사관에서 진행하는 ‘우리는 고고학자Ⅱ’는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에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우리는 고고학자Ⅰ’에서 살펴본 구석기~청동기시대에 이어 철기~고대국가로의 성립시기까지의 특징을 영상강의와 전시관람을 통해 익히고 미니 유물발굴과 복원체험을 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직접 해보는 유물발굴과 복원체험은 현실감을 느낄 수 있어 고고학의 세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1회당 선착순 40명으로 정원을 제한해 운영하며, 방학을 맞아 평일 프로그램도 운영해 많은 학생들이 참여토록 했으며 부모와도 함께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참가접수는 인터넷(www.ayac.or.kr) 예매를 우선으로 하며 나머지 인원은 교육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교육 참가비는 교육재료비 포함 1인당 1만원이다.
안양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발굴 체험을 통해 유물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하여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학생들의많은 참여를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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