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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밴드의 노래 공연으로 시작하여 시인들의 시 낭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젊은 시인들의 포에틱(poetic) 콘서트가 열린다.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16일 저녁 7시 30분에 열 네번째 낭독으로의 초대를 개최한다. 이번 낭독으로의 초대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특집으로 준비하여 젊은 시인들의 다양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 흥겨운 자리가 될 것이다.
열 네번째 낭독으로의 초대의 주인공은 김민정, 최하연, 김경주 시인이다. 극단 츄리닝 바람의 대표이기도 한 김경주 시인은 이번 낭독회를 위해 특별한 퍼포먼스를 준비하였다.
또한 현장감 있는 아코디언 연주와 싱어송라이터의 허밍을 배경으로 시인들의 시 낭독이 있을 예정이라 낭독팬들의 기대가 크다고 한다.
음악과 시의 완벽한 하모니가 이루어진 낭독회를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신청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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