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표 이천쌀과 만나리 참김, 김밥으로 만나다 !
명품과 명품이 만나 소비자에게 進上
고광정 | 기사입력 2009-12-10 15:28:41

전국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임금님표 이천쌀과 만나리 참김이 김밥으로 만나 곧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된다.



경기도 이천시(시장 조병돈)에서는 9일 오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전라남도 완도군(군수 김종식)과 김밥외식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7월 이천시가 (주)코주부C&F(이하 이천미사랑)와 체결한 업무협약과 연계하여, 이천미사랑이 서울 강남, 분당 등에 김밥 외식 사업을 실시함에 있어 필수적인 재료인 쌀과 김을 전국 최고인 임금님표 이천쌀과 만나리 참김을 이용, 지자체간의 협력을 통한 새로운 외식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마케팅 협약이다.



주요 협약내용을 살펴보면 이천시와 완도군은 이천 쌀과 만나리 참김을 이용한 「김밥 외식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협조하고, (주)이천미사랑은 이천시와 완도군의 농수산물의 명성과 재산권을 보호하며 김밥 외식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완도소안수산업협동조합은 만나리 참김을 원활하게 공급하고, 만나리 참김의 브랜드를 홍보에 이용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 등을 주요골자로 한다.



이날 업무협약은 이천시 조병돈 시장과 완도군 김종식 군수,(주)이천미사랑 김정일 대표, 완도소안수산업협동조합 황권칠 조합장 등 4명의 서명으로 체결되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유, 해산물의 보고인 건강의 섬 완도군(만나리 참김)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이천시와 (주)이천미사랑이 추진하는 김밥외식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고 기업과 기관이 상생 발전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며, “향후 김밥외식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이천시와 완도군의 위상이 함께 높아지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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