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평생학습관’및‘권역별 대표 평생학습관’으로 지정되어 사업을 펼치고 있는 과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 부응하는 평생학습 구현 및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제 1권역(수원,안양,과천,평택,군포,의왕,화성,오산,용인,안성) 등 24개기관의 자료집 발간을 위해 지난 24일 과천시민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간담회를 찾은 기자는 추운 날씨에도 참석자들의 열성과 열정으로 실내가 후끈 달아오름을 느낄 수 있었다.
‘경기도 평생학습관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 지역 주민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운영 및 평생교육 기회제공을 위해 지난 2000년 39개의 평생학습관 지정을 시작으로 2008년에 30개 지역별+10개 도서관+10개 평생학습도시의 총 50개 평생학습관 (제2청사 22개 평생학습관 별도 지정)이 지정되었다.
5개 분야의 엄격한 추천기준 (공공성 및 지역의 대표성, 지리적 위치 등 접근의 용이성, 관련기관과 협력 용이성, 기능 수행에 필요한 시설, 평생교육사 배치 여부 등)에 의해 평생학습관으로 지정된 과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내년 말까지 평생교육 자료개발 및 평생교육 발전 방안 연구, 평생교육 정보수집․제공 및 평생학습 상담, 지역주민을 위한 특색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평생교육 정보시스템 구축 및 관리 등 과천시의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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