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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2009 지역브랜드 컨설팅 지원사업 최종 보고회’가 지난 12일홍완표 과천시 부시장과 과천시의회 이경수 의원 등 관계 인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상황에서 개최됐다.
시에 따르면 지역별 차별화된 우수브랜드 육성을 위해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지역브랜드 컨설팅 지원사업에 수도권 지역에선 유일하게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어 2,7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과천명품 화훼브랜드 ‘이코체’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최종 보고회를 통해 용역사 한국생산성본부 최승희 컨설턴트는 “과천시 명품화훼 브랜드 ‘이코체’의 형상화 및 브랜드 맵을 진단하고, 오는 2012년 준공되는 과천화훼종합센터 건립을 계기로 과천시를 화훼시장의 명소로 육성하고 명품화훼 도시로서의 브랜드 위상확보 전략 방안 등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화훼종합센터만의 독자적인 Identity를 가진 브랜드 개발 의 필요성과 ‘이코체’ 브랜드의 홍보전략 수립방안 등에 대해 제시하고 참석자들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홍완표 과천시 부시장은 총평을 통해 “브랜드가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서의 가치확보를 위해서는 사용주체가 지혜와 역량을 모아 브랜드 파워를 향상 시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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