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국악협회 제5회 정기공연 펼쳐져..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의 소리
고광정 | 기사입력 2009-11-16 16:25:28

한국국악협회 양주시지부(지부장 한강수)는 국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우리전통 소리의 맥을 이어가기 위한“제5회 한국국악협회 양주시 지부 정기공연”이 펼쳐졌다.

13일 문화예술회관 소 공연장에서 펼쳐진 공연은 국악의 향기“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의 소리”란 주제를 가지고 국문뒤풀이, 경기도립무용단 초청무용, 봄의 향기(흥타령, 노들강변) 여름의 정취(오봉산타령, 박연폭포)등 곡이 펼쳐지고, 무용분과(미인도), 가을들녘(사발가, 풍년가, 방아타령, 잦은 방아타령),겨울의 풍류(태평가, 양상도, 경북궁), 무용분과(검무), 초청공연으로 경기민요 문화재의 창부타령, 궁초댕기 등 8곡이 불려졌다.



풍류, 화합, 애환의 소리로 이어진 제5회 한국국악협회 양주시 지부 정기공연은 커튼콜(뱃노래, 자진뱃노래)를 끝으로 공연이 마무리 됐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