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남양주시는 10일 제 2청사 대강당에서 총 4여명의 다도예절교육생들의 수료식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다도예절교육은 다산의 얼이 깃든 우리 고장에서 다도를 통한 전통문화의 멋과 지혜를 계승 발전시키고 나아가 여성의 사회참여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전문 여성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다도교육을 익힌 수료생은 교육을 받은 것으로 끝나지 않고 그동안 배운지식을 활용하여 지역사회를 발전시켜야 한다는데 뜻을 모아『다산차회』라는 봉사단체를 구성 각종 행사에서 다도를 선보여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수료식에서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다산의 얼이 깃든 우리고장에서 다도를 충실히 익혀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수료생들이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배움의 열정으로 영예롭게 수료하는 교육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