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사랑 실천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얻다 - ‘소래중학교 풍물4-H회’
고광정 | 기사입력 2009-10-30 11:22:25

지난 10월22일부터 23일까지 이천시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치러진 ‘제11회 도지사기 4-H전통민속문화 경연대회’에 참가한 시흥시 소래중학교 풍물4-H회가 최우수상에 빛나는 영예를 안았다.



도내 18개 시. 군 22팀이 경연한 이번대회에서 시흥시의 대표로 출전하여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한 소래중학교 풍물4-H회는 1991년도에 조직되었으며, 36명으로 구성된 선·후배가 서로 가르쳐주고 배움을 받는 끈끈한 배움의 자세로 우리국악 사랑을 실천하고 지·덕·노·체 4-H이념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풍물과제활동을 하며 열심히 노력한 끝에 이번대회에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4-H회는 1947년 3월 전국 최초로 시흥지역에 뿌리내려 지금까지 60여 년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시흥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민족고유의 전통민속문화 계승발전을 위하여 풍물4-H회 육성에 물심양면으로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4-H회 과제활동을 통한 농심배양과 청소년 인성교육 및 각종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 보급하고 있다.



현재 시흥시4-H연합회는 시흥시 곳곳에 29개회가 조직되어 총 963명의 회원들이 활발한 과제활동을 하고 있으며, 미래를 키우는 생명도시 시흥을 만들기 위해 많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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