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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에 거주하는 함경효 군이 캐나다 캘러리 스탬피드 파크에서 2일부터 7일까지 열린 세계 젊은 기능인의 축제인「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에 참가 은메달을 따는 영광을 안았다.
우리나라는 이번 캘러리 대회에서 전체 45개 종목 가운데 40개에 출전해 35개 종목에서 입상함으로써 모든 분야에서 고른 성적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 석공예 분야에 참가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함경효(22세)군은 현재 양주시 회암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그동안 기능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여름휴가 까지 반납하고 훈련에 매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임충빈 양주시장은 한국이 종합 우승을 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우리나라의 기능과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함경효 군을 시청으로 초청 환담을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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