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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동 주민자치센터는 8월 25일 은행동민 및 인근 주변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 함께 읽자, 독서낭독회”를 개최했다
본 낭독회는‘2009년 은행동 책 읽는 마을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것으로 90년대 초반 『절반의 실패』라는 책으로 우리에게 더욱 친근하게 알려진 이경자님의 최근작, 『빨래터』를 낭독도서로 삼아 저자와의 만남을 통한 독서의 즐거움을 느껴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일반 주민의 낭독과 저자의 작품해설 및 대화의 시간, 사인회, 기념촬영까지 이경자 작가를 좋아하는 주민에게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작가의 작품세계관과 인생관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참석한 최 모(여)씨는 평소 좋아하는 작가를 만나볼 수 있어서 매우 설레인 하루였다며 이러한 기회가 자주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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