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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부터 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펼쳐진 제1회 아시아 무도대회에서 남양주시 소속 직장운동 경기부 송대남 유도선수가 81Kg이하 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또 한 번 세계1인자의 실력을 증명했다.
이번 대회에 용인대 정훈 감독이하 송대남선수를 포함한 선수 8명이 출전해 송선수는 2일 유도 첫날 경기에서 1회전부터 한판승으로 상대선수를 제압해 결승에서 카자흐스탄 알디베브두만선수를 누르기 한판으로 이겼다.
한편 송대남 선수는 현 국가대표로 올해 파리그랜드슬램에서 우승한 바 있어 현재 국제유도연맹이 집계하는 랭킹순위에 우리나라선수로는 베이징 올림픽 남자 73kg 급 은메달리스트 왕기춘(용인대)선수와 더불어 81kg급 랭킹 1위에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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