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도예산업을 선도하는
경영인 양성을 위한 도예인아카데미 오픈
| 기사입력 2009-06-24 06:00:53

경기도와 도자진흥재단(대표:서효원)은 급격히 변화하는 국내외 도자 문화 산업계에서 차세대 도예산업을 선도하는 도예 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도예인 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 및 오픈특강을 실시한다.

「제1회 도예인 아카데미 과정」은 도예전문가로서 자질을 업그레이드하고 글로벌 경영을 이끌어가는 도예인 양성을 위한 강좌로 도자진흥재단․한국경제신문․단국대학교․청강문화대학이 공동으로 개설하며, 경영이론, 도자이론, 실기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일정은 2009년 7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 이며 모집인원은 1기당 30명으로 수강료는 1인당 1,000천원 이고, 수강생에게는 도자진흥재단 대표이사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며, 성적우수자에 대한 시상과 국외 답사과정에 참여 비용을 일부 지원한다.

이번 오픈 특강 및 도예인 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은 6월 24일(수) 도자진흥재단 2층 세미나실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한식세계화 추진단 자문위원인 우리가 즐기는 음식예술 안정현대표가 ‘그릇은 음식의 의식주다” 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도자식기, 도자식기의 발전전략, 한식 세계화에 연계한 도자식기 개발 전략 등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

안대표는 한식당 ‘우리가’를 운영 중에 있으며 한․아세안 정상회의 오찬 진행 등 주요 국제 행사 음식전문가로 활동 중에 있다.

안대표는 음식의 맛뿐 아니라 담는 그릇의 조화까지 고려하여 일년에 수십 번 이천지역을 오가며 음식에 맞는 그릇을 선택하는 등 한국 도자식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한식의 세계화는 단순히 음식의 세계화에 그치기보다 식기 등 식문화의 주요 요소가 동반되어 개발되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안대표는 한식과 어울리는 다양한 그릇들을 실례로 보여주며 도예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음식과 그릇에 대한 노하우와 스킬을 전수해 줄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 10일에도 ‘한식세계화 사업협력 및 도자식기 발전전략 구상’ 세미나를 추진하는 등 한식세계화에 관련된 다양한 도자식기 발전전략 등을 구상 중에 있으며 향후에도 관련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특강은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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