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대책 마련해 쾌적한 행락지와 수해예방
| 기사입력 2009-06-24 05:57:25

경기도는 하계 휴가기간 중 도내 주요 피서지의 쓰레기 중점관리 및 장마철 풍수해 예방을 위한 수변지역 쓰레기 수거를 위하여 ‘2009년 하절기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하절기 쓰레기 관리기간은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16일까지로 휴가철 피서지의 쓰레기 발생억제를 위한 홍보활동, 피서지 쓰레기처리 비상청소체계 구축․운영, 쓰레기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등 각종 위반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게 되며, 또한 이 기간 에는 장마철 하천․호소 등으로 쓰레기가 유입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수변지역 쓰레기 수거활동(7. 1~7. 10)도 병행하게 된다.

휴가철 피서지 쓰레기의 효율적 처리를 위하여 피서기간에 따라 사전정비기간․중점관리기간․사후관리기간을 구분하여 쓰레기 처리 ‘상황반’을 운영하게 되며, 특히 피서지가 많은 시․군에선 ‘기동 청소반’을 편성․운영하고, 야간 피서객 운집지역은 24시간 수거체계를 가동하여 피서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쓰레기 없는 ‘깨끗한 휴가보내기’를 위하여 지역방송․언론 및 운송사업자와 철도․지하철 역사 등과 협조하여 휴가기간 중 쓰레기 배출방법과 무단투기 신고방법 등에 대한 사전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하절기 쓰레기 관리대책을 통해 피서지를 찾은 도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고 함께 풍수해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 민간단체, 군부대 등과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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