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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가 경기도의 경제살리기 비상경제대책 추진관련 지방재정 조기집행 제1차 평가결과 2위로 선정돼 2억 원의 상사업비를 받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 예산규모에 따라 2개 그룹으로 분류해 2월말 현재 실적을 평가한 결과이다.
우리 시는 2월말 현재 조기집행 대상액 6,191억원중 28%인 1,737억원을 발주했으며 17%인 1,061억원을 집행했다. 이는 우리 시가 작년 12월 조기집행 계획수립과 함께 대책반을 구성하고 전담 요원을 배치했으며 민간참여 독려, 부서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한 자체평가 실시, 목표달성 결의식 개최, 조기집행으로 부족해진 자금 확보 대책 수립,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재정조기집행 특별규정 제정, 전 계약에 대한 긴급입찰 실시, 계약심사 운영 간소화, 일상경 비 교부대상 확대, 대금 지급 절차 개선, 하도급 지급 여부 확인, 소상공인 운영자금 특례지원 등 다양한 시책 추진과 제도개선을 통해 모든 행정력을 조기집행에 집중한 결과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집행 실적 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수 시책을 추진한 것과 전 공무원이 조기집행에 적극 협조했기 때문”이라며 시상금은 경제 살리기를 위해 쓰여 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는 4월 들어 부시장 주재로 조기집행 일일보고회 개최 등을 통해 현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4월 15일 현재 조기집행 목표액 중 53.8%를 집행해 경기도내 3위의 실적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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