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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연맹장 최재복)은 23일(토) 국가 하천인 오산천에서 1만 5천여 명의 대원 및 청소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청소년과 함께 하는 스카우트 대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국스카우트 경기 남부연맹이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기고 끼를 발산하도록 마련한 축제마당이다. 6~20세의 다양한 연령층의 청소년들에게 체험적, 감동적인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새로운 활력소를 찾도록 하고, 지역문화의 창달과 나눔의 정신을 실현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참가자만 해도 스카우트 대원 1만여 명을 포함하여 1만5천여명 참여 하였으며, 특히 이 행사에는 장애청소년과 소외청소년 등을 초대하고, 오산시를 중심으로 지역의 청소년들이 자유스럽게 참가하여 함께 어우러지는 마당으로, 전시활동, 체험중심의 과정활동 등 100여 가지로 유익한 산 공부의 장으로 이루어 졌으며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국가하천 중에서 최초로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오산천 중심으로 진행된어 오산지역의 친환경적 요소를 최대한 활용하여 전시. 체험, 공연 등의 행사를 환경친화적 축제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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