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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축구 선수단이 제55회 경기도체전 축구대회에서 극적인 역전우승의 감격을 안았다.
대회 마지막 날인 11일 이천 축구 전용구장에서 열린 이천시와의 결승전에서 전반 4분 선취 골을 내줬으나 후반 종료 2분 남겨 놓고 동점골을 성공시켜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ㆍ후반 1대1로 비긴 상황에서 연장전에 돌입한 안성시 축구선수단은 급격한 체력저하로 패배를 예상했으나 코너킥 부근에서 찬 크로스가 직접 골로 연결되어 결승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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