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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녹색성장을 위한 자원 재활용 확대와 생활문화의식을 높이고자 이달부터 ‘Eco 투어’를 운영한다.
‘Eco 투어’는 파주지역 내 소각장, 재활용선별장, LCD 폐수종말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을 견학하는 투어로 두 시간 코스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오후 2회 운영된다.
학생, 시민, 사회단체 등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며 지난해에는 1,500명이 참가한 바 있다. 올해는 조기 환경교육을 통해 재활용품 및 쓰레기에 대한 올바른 배출방법 등을 기초질서의식을 향상시키고자 초등학생의 참여를 유도해 5,000명을 투어에 참여시킨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미 5월은 봉일천초등학교 4, 5, 6학년(840명)이 전원이 예약되어 있고 성공적인 ‘Eco 투어’ 가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시작으로 파주시의 전 학생을 대상으로 참여를 확대해 재활용시설이 혐오시설이라는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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