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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에코피아(Ecopia)-가평’을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에 연기자 윤소이씨가 위촉됐다.
25일 군에 따르면 친환경적인 보전적 개발을 통해 경제적 가치로 창출하며 수도권지역의 최고 생태․레제․휴양․체험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평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청순하고 친숙한 이미지를 가진 연기자 윤소이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가평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기자 윤소이씨는 SBS-TV 인기드라마 유리의 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인기를 받고 있으며 영화 무영검. 역전의 명수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는등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위촉장을 수여한 이 진용 가평군수는 “녹색관광과 성장을 주도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가는 가평군위 위상과 잠재력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보대사로 위촉된 윤소이씨는 ″잠자고 있는 보물을 변화를 통해 보석으로 만들어 새로운 성장을 꾀하며 질주하고 있는 가평군민의 뜻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가평을 알리고 자랑하는 도우미역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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