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도 찾아갑니다.
찾아가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인기
고광정 | 기사입력 2009-05-19 17:04:28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13명 전문 인력이 각 가정을 방문해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군포시 보건소의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보건소는 2007년도부터 관내 취약계층의 소아, 허약노인, 만성질환자의 건강을 지켜줄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등 13명으로 ‘건강지킴이’를 구성해 운영 중입니다.

이 건강지킴이는 현재 보호대상으로 보건소에 등록된 5,100명에 대해 월1회 직접 가정을 방문해 혈압, 혈당측정, 보건교육, 건강정보, 건강소모품 제공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의료취약계층인 독거노인, 장애인, 결혼이민자 가정도 정기적으로 방문해 개인에게 맞는 질병예방과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각 동의 경로당도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물리치료와 한방치료도 해주고 개인별 건강상태 확인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킬 수 있도록 건강습관 실천 유도 및 질병 조기발견이 중요하다”며 “환자별로 담당이 정해져 자주 만나게 되니 더욱 관심을 갖게 되고 건강이 좋아지는 모습을 볼 때면 보람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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