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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맞벌이 가정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립 수리동어린이집을 건립합니다.
1월 준공해 8월 완공예정인 수리동어린이집은 산본동 1151-10,11번지 국제교육센터내에 위치하며, 총 사업비 19억원을 투자합니다. 부지면적 2,002㎡, 연면적 962㎡에 보육실, 유희실, 놀이터, 식당 등을 갖추고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3층에는 양질의 보육서비스가 제공되는 보육정보센터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수리동어린이집이 개원되면 인근지역의 근로자 및 맞벌이가정 자녀 등 100여명의 영유아들이 보육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김철홍 아동보육팀장은 "여성들의 경제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마음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보육시설을 계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며, 시립시설인 만큼 저소득층 자녀들의 입소비율을 높이고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군포시는 현재 190개 어린이집중에서 시립어린이집 14개소를 포함해 정부지원 어린이집 15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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