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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하남시 정신보건센터(센터장 류성곤)에서 주관하는 정신건강연극 ‘내 마음의 보석상자’가 공연됐다.
이번 공연은 정신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정신보건단체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기회를 마련코자 진행된 것으로, ‘내 마음의 보석상자’는 정신장애인과 가족들이 갖는 고통과 애환 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정신장애인과 가족의 아픔을 공감하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는 계기가 됐다”며 공연을 본 후 소감을 밝혔다.
하남시 정신보건센터는 지난 1997년 설립돼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및 지역사회의 건강한 정신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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