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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창립해 복지·여성분과, 환경·도시분과, 문화·교통분과의 3개분과로 이루어진 하남의제21(회장 권기용)에서 4월 7일 시청 미관광장에서 성평등 실천운동 서명운동을 벌인다.
복지·여성분과가 협의회 첫 사업을 3월 10일 시청 여성교육실에서 교육생 33명을 대상으로 주1회 총8강에 걸쳐 이론 및 현장실습을 병행했고, 성매매종사자들이 머무는 쉼터와 그룹홈을 방문해 성매매여성들의 삶을 돌아봤다.
7일에 실시되는 서명캠페인 역시 교육생이 직접 시청 미관광장에서 성매매 방지와 관련한 판넬을 전시하고 리플렛 배포, 교육생이 직접 모니터링 교육을 기반으로 주변 관공서와 매장 등을 방문해 홍보와 서명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하남의제21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30번째로 만들어졌으며, 의제21(Agenda 21)이란 1992년 리우지구정상회의에서 만든 21세기를 위한 범지구적인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한다는 목표로 모든 국가와 집단들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실천행동해 나아가도록 유도하는 지침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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