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10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하남 경제 희망 프로젝트」가 전국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4월 1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공공부문 일자리사업 참여대상자 350여명이 참석해 3차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3월 9일 1차로 406명, 3월 17일 2차로 576명이 일자리에 투입된데 이어 1․2차 배치 후 중도 포기자로 인한 결원을 충원하고 신규사업에 추가 배치되는 것이다. 이로써 중도 포기자를 제외하고도 3차에 걸쳐 1,000여명 이상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3월 27일까지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 접수를 받은 결과 최종 1,757명이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나 하남시민들이 이번 일자리 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사업이 기대이상의 큰 호응으로 하남시 전체가 활기 넘치는 분위기”라며, “이달부터 현금카드로 급여 지급이 되기 때문에 지역경제를 일으키는데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