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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불법 주 · 정차로 인해 교통혼잡을 유발하고 이로 인한 민원이 잦은 곳에 대해 무인단속 CCTV를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최근 풍산택지개발지구 내에 입주민이 늘어남과 동시에 대형 할인마트와 상가단지의 입점으로 인근 도로에 불법 주·정차 행위가 늘고 있어 오는 5월까지 6대의 단속 CCTV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풍산지구 내 위치한 이마트와 신한은행 사거리 주변, 덕풍동 807번지 일대에 입점한 상가들로 인해 불법 주 · 정차 행위가 상습적으로 행해지는 3개 지역에 5대의 CCTV를 추가로 설치한다.
또한 공도교에서 팔당댐의 수문 개폐 경관을 보기위해 불법 주 · 정차를 하는 경우가 많아 이 지역에도 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 하남시에 설치된 CCTV는 16대로 무인단속 카메라 적발건수는 지난해 1월부터 8월까지 13,782건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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