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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적십자연합봉사회(회장 이미옥)는 저소득 장애여성 34명과 자원봉사자 40명이 함께 지난 3월 11일 경기도 포천으로 온천 나들이를 다녀왔다.
평소 거동에 어려움이 있는 여성장애인이 온천욕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자원봉사자가 일대일로 짝을 이뤄 차에 오르는 것부터 온천욕, 식사 등 행사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활동을 보조하도록 하였고 유사시를 대비해 간호사까지 동행하면서 더욱 세심한 준비를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장애 때문에 외출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온천욕 체험을 행복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니 봉사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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