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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1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회단체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작년보다 4.4%증가한 5억8,047만원의 사회단체보조금을 최종 심의·확정했다.
지난해 12월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은 결과 60개 사업, 10억1,200만원을 신청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해 보조금 해당부서와 총괄부서의 자체심사를 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심의위원회에서 51개 사업에 대해 5억8,047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키로 했다.
2009년 사회단체보조금은 전년도 사업 시행시 보조금 전용카드 활용 여부, 사업성과 등에 따라 인센티브 및 패널티를 적용해 평가했으며, 최근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정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여건 변화에 대응해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 이민여성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지원사업을 신규로 지원한다.
또한 사회단체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원단체의 보조금결제전용카드 사용을 의무화 하고 있으며, 차후 사회단체보조금 회계처리기준을 마련한 관리지침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48개 단체에 5억5,592만원의 사회단체보조금이 지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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