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노사정, 경제위기 극복 위해 뭉쳤다.
- 고용유지, 일자리 나누기 운동 함께하기로 -
고광정 | 기사입력 2009-05-18 20:06:33

광주시와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 하광상공회의소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합쳤다.



지난 13일 오후 경기도자박물관에서는 조억동 시장과 김선영 의장, 백남홍 회장을 비롯, 노사관계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노사정 공동실천 협약식’이 개최됐다.



협약서에 따르면, 노동계는 일자리 나누기 운동과 고통분담을 통해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기업은 노동자의 고용유지와 작업여건 개선, 직업훈련강화, 제품연구개발에 노력하며, 정부는 고용안정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예산을 조기집행 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은 사람이 희망이며 사람만이 살길이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한 노사협력 모델”이라고 규정하고, “경제위기 극복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결국 사람에 있다는 인식을 모두가 공유함으로써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