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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환경오염 위험요소로부터 천혜의 청정 자연을 보호하고자 23일 명예환경감시원을 위촉했다.
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명예환경감시원 위촉식’을 열고 환경보전에 관한 기초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환경분야 종사자 11명에게 명예환경감시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조억동 시장은 “광주시가 전국 최고의 친환경 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환경감시기능 강화로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관(官)의 힘만으로 모든 환경오염 위험요소를 원천 차단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만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식 개선을 유도해 자율적인 관리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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