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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보건소가 비만예방관리를 위한 건강관리 통장 발급을 시작했다.
건강관리 통장은 은행 통장과 유사한 형태로 측정 날짜와 함께 체중, 비만도(BMI), 체지방율(%), 근육량(kg), 복부지방율 등 체성분 측정결과를 기재한 것이다.
성인과 청소년 등 2종으로 청소년 통장에는 복부지방율 대신 키를 추가해 성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처인구보건소 2층 영양정보실에서 무료로 체성분 측정 뒤 신청하면 된다.
처인구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체성분을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수치를 확인하면서 몸의 변화와 적극적인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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