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계양천 수질 개선을 위한 하천정화사업
고광정 | 기사입력 2009-05-16 17:46:05

김포시는 지난 2004년부터 계양천 개수공사를 추진하여 금년 5월 완료 목표로 마무리 사업(수변데크 등 친수공간조성)을 진행 중에 있다.

수질악화로 인한 하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3월 보건소와 황금교 앞에 우수토실 2개소를 설치하고 8월경 하천정화운동을 실시하여 하천 살리기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기틀 마련과 풍무2교에 도수로를 설치해 유지용수 공급으로 자연정화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EM(유용미생물)통을 원당교, 풍무2교, 사우동정자, 사우교 등 총 4개교에 설치, EM방류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하천 상에 부유 물질은 방류된 유용미생물로 인해 그간 하천에 퇴적되어 있던 부유물질이 떠오르는 것”이며 “EM을 통한 수질 정화 효과가 발효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는 하천을 시민들의 안식처로 제공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 추진할 것”이며, “계양천 풍무동 구간부터 운양동 배수펌프장까지 산책로를 연결하여 한강을 품에 안을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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