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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생활개선회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16일부터 4월1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실시한 맞춤형 과제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사회변화 속에 여성농업인의 지위가 향상됨에 따라 다양한 전문능력 교육을 통해 건전한 농촌여성 양성과 평생학습문화정착을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 및 농업기술센터 자체 강사를 활용하여 농촌여성 생활원예 교육, 섬유(퀼트)공예 교육, 홈패션교육, 압화공예(꽃누름)교육, 농작업 안전 교육 등 여성농업인들의 교육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총 5개 과정을 개설하여 과목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안성시생활개선회이영이 회장은 “이번교육이 1회원 1특기 갖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여성농업인들이 원하는 안성맞춤 교육이었다.”며 “앞으로 평생학습을 통해 배운 내용을 지역사회에 베푸는 학습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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