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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12일 제8회 식품안전의 날(매년 5월 14일)을 맞이해 신천동 삼미시장 주변을 중심으로 대야동 문화의 거리 주변 일대에서 시민들과 재래시장 내 상인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식품안전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고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유해식품주부감시원이 대거 참여하여 합동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시민은 물론 다중이용시설,시장 내 일반음식점및즉석제조가공업소에서 판매중인 진열식품의 보관기준 이행여부에 대한 위생지도를 통해 영업주 및 이용시민들에게 식품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도록 촉구했다.
또한 식품안전 홍보리플렛 및 음식문화개선 안내, 부정·불량식품 식별 요령, 하절기 안전한 식품의 선택 및 황사대비 식품안전관리 전단지등을 배부하고 음식점 원산지 표시사항과 부정. 불량식품신고 안내전화 ‘1399’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행사를 주관한 위생과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식품관련 종사자와 소비자에게 식품안전의식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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