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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동 관내 어르신들에게 점심대접과 함께 장수 효 사진도 찍어드리는 어르신 잔치를 2009년 5월 11일 시흥시 하중동 소재 음식점인 하르방(방현욱)에서 마련했다.
이날 어르신 잔치를 한 독지가는 방현욱(하르방 대표)씨와 김학석(이화스튜디오 대표)씨이다. 음식점도 하루 휴업한 채 점심접대를 한 방현욱 사장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어르신 식사대접으로 지역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이동촬영 장비로 음식점내 간이사진관을 만들어 무료사진촬영으로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해준 김학석씨는 영정사진보다는 「長壽 孝 사진」으로 명칭 하여 어르신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실 수 있게 한다고 했다. 연성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에 소외된 분들이 없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 경로잔치를 준비하신 행사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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