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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화훼협회는 4일 과천시청 상황실에서 여인국 과천시장을 비롯해 김근성 과천화훼협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 꽃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협회는 지난달 29일 열린 제16회 불우이웃돕기 꽃 바자회에서 나온 판매수익금 8,416,590원 전액을 과천시청 위민봉사회에 전달했다. 이 수익금은 관내 화훼생산 농가 및 과천화훼집하장에서 기증한 약 3,500여점의 꽃과 묘종(고추, 상추 등)등을 시중 판매 가격 보다 30~5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마련한 것이다.
김근성 과천화훼협회장은 "관내 화훼생산농가의 적극적인 지원과 시민들의 호응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수익금이 2백여만원 가까이 늘었다"며 "앞으로도 이 행사를 지속 발전시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도시 과천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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