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물향기 축제 손님맞이 “준비 끝”
-7개 전시관 준비 축제장 곳곳 마무리 청소-
| 기사입력 2009-05-03 11:21:16

오산시는 지난 30일 사회단체 600여명과 공무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산 물향기 축제의 주 무대인 오산천과 물향기 수목원에 대청소를 실시해,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6(일)일에는 ‘살고싶은 오산21 실천협의회’ 등 15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수질개선을 위한 수중 대청소를 실시하기도 했다.



오산시 거리곳곳과 오산천 주변 등 행사장과 시내 거리는 150만본의 각종 초화류와 구근류 등 꽃들이 90%이상 꽃을 틔우고,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5월 2일까지 모든 전시연출 작업을 마치는 것은 물론 주요 전시장 작업도 끝내고 관람객 맞을 예정이다.



이번 “2009 오산 물향기 축제”는 오는 5월4일 저녁 전야제를 시작으로 1주일간 축제에 들어가게 되는데, 생태환경을 주제로 참가자들이 신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도시형 테마복합 축제로, 세계곤충?생태전시장, 고은꽃동산, 민물고기전시관, 세계풍물전시관과 야외테마정원이 설치를 마무리하고 5월 5일 개장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행사장 대청소에 참가한 이기하 오산시장은 “ 지난해 52만의 관람객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축제를 위해 15만 시민이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면서 “ 다각적인 홍보와 철저한 준비로 이번축제는 성공적으로 치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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