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가래떡의 날 홍보 캠페인 개최
-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가 아니라‘가래떡데이’-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1-09 09:34:08
[부산타임뉴스=류희철기자]부산시는 식생활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의 날’인 11월 11일 오전7시부터 오전9시까지 부산시청, 부산대학교, 해운 대관광고등학교, 화명고등학교 앞 등 4개소에서 동시에 ‘가래떡의 날’ 홍보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시와 (사)식생활교육부산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고, 공무원 20명과 네트워크 회원 70명이 참여하며, 4개소에서 시민․학생 등을 대상으로 가래떡의 날 및 바른 식생활 홍보 리플릿과 홍보용 가래떡 8,000여 개를 배부할 계획이다.

‘가래떡의 날’은 국적불명의 ‘빼빼로데이’ 대신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으로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알리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006년 지정한 날이다.

부산시는 관계자는 “가래떡의 날 홍보 캠페인을 통하여 시민들이 우리 농업과 농촌에 대하여 조금 더 애정을 가지고 감사와 배려하는 마음으로 국내산 농산물 소비촉진과 바른 식생활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는 농업인이 더욱 안전하고 품질 높은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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