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15(월) 15:30~16:30 배영길 행정부시장 해운대구 삼포 해안길 생태탐방 조성사업 현장 방문, 참여 근로자 격려, 애로 건의사항첯청취, 시 차원에서 적극 해결할 계획
저소득층 약 20,438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1,395억원을 투입하여 「2009 희망근로사업」을 6월 1일 부터 금년 11월말까지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시행. 부산의 대표적인 그린웨이 사업 등 758개 사업에 20,438명을 투입
부산시는 6월 1일부터 실시한 희망근로사업은 시 역점 사업인 그린웨이 사업(해안길, 강변길, 숲길조성 사업), 도심재창조 사업(보행환경개선, 시민생활편의시설 개선 등), 자치구·군의 여건을 감안한 특화사업 등 주민에 대한 편익이 지속되고 실체가 있는 영구적인 사업 위주로 적극 추진되고 있고, 11월말까지 모든 사업이 완료 되도록 행정력을 총 집중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희망근로사업으로 인해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계를 지원 할 뿐만 아니라, 상품권 발행으로 정부지출이 소비로 이어져 지역 영세상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다.
지난 6월 1일(월) 오후 2시 금정구 두구동에서 「수영강 걷고 싶은 숲길 조성 사업 착공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이 참석하였으며, 이번에는 6월 15일(월)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배영길 행정부시장이 해운대구 삼포 해안길 생태탐방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참여 근로자를 격려하고 애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시가 적극 해결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희망근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6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시 본청 실국별로 현장지원 체험반을 편성하여 행정지원 자치구·군에 기술·행정·장비 등을 지원하고 근로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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