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부산금융산업발전협의회 열려..- 부산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현안 및 기업 금융지원 등 논의
변봉성 | 기사입력 2009-05-27 18:18:57

5. 28(목) 11:00 부산은행 본점(8층)에서 열리는 「제4차 부산금융산업발전협의회」에 부산시와 부산 금융을 주도하는 11개 금융기관 대표 참여부산의 금융 현안과 C2자금(한국은행총액한도대출자금) 지원,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등 논의 부산시는 5월 28일(목) 11:00 부산은행 본점 8층 회의실에서 제4차 「부산금융산업발전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를 통해 올해 초 정부로부터 부산이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이후 추진 중인「부산 금융중심지 육성 마스터플랜용역」, 「국제금융연수원 설립용역」, 「탄소배출권거래소 설립 추진」,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 아이디어 공모」, 「부산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 인력채용」등 주요 사업현황과 향후 추진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 부품제조업체에 대한 C2 자금 지원, 한 · 중 · 일 중앙은행 국장급 협의회 부산 개최, 오만원권 발행계획, 녹산 · 명지 중소기업현장금융지원반운영 등 부산 금융산업 현안과 기업들에 대한 금융지원 등 다양한 의견이 교환될 예정이다.



주요 참석대상으로는 이영활 부산시 경제산업실장, 부산은행 성세환 부행장, 정이영 금융감독원 부산지원장, 홍성웅 농협 부산본부장, 최홍식 KRX 경영지원본부장보, 김용환 기술보증기금 이사, 한상희 자산관리공사 부산지사장, 박해천 한국예탁결제원 부산지원장, 박창언 한국은행부산본부 기획조사실장, 최은창 하이투자증권 사업본부장 등이 참여한다.



부산시는 지역 금융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금융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 금융관련 기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 · 홍보함으로써 부산의 금융산업 발전과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2008년 9월 「부산금융산업발전협의회」를 발족시켜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협의회는 지난해 부산 금융중심지 지정에도 금융권을 중심으로 부산시를 지원하는 큰 역할을 담당하였을 뿐만 아니라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을 위한 금융관련 시정자문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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