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22(금) 11:00 시청 12층 소회의실, 대중소 유통업 관계자 등 23명 참석, 소상공인보호조례(안) 의견청취 및 대규모점포 지역사회 기여 조사 서식(안)등 협의
부산시는 5월 22일(금) 오전 10시 시청 소회의실(12층)에서 최근 빈번해지고 있는 대형유통업체와 중소유통업체간 갈등해소와 상호협력 증진시키기 위하여 제2차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부터는 지역 3개 백화점 대표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운영에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내용은 전국 최초로 부산시에서 제정 추진 중인 “유통업 상생협력을 통한 소상공인 보호조례(안)”에 대해 관련 업체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지역친화 활동에 대한 대시민 홍보 및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하여 연2회 실시할 예정인 “대규모점포에 대한 지역사회 기여활동 실적 조사표 서식”에 대해서도 심의할 예정이다.
“유통업 상생협력을 통한 소상공인 보호조례(안)에는 시장의 소상공인 자생력 향상을 위한 지원시책 및 대형유통기업의 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어 지역 유통산업의 균형 발전이 기대되며, 앞으로 입법예고(6월), 의회제출(9월)를 거쳐 올 10월경에 시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년2회 “대규모 점포에 대한 지역사회 기여활동 실적” 조사 · 공개를 통하여 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지역친화 활동에 대한 대 시민 홍보 및 상생협력 촉진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고 부산시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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