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과 함께하는 반상의 축제 - 『제 11회 부산시민 바둑대회』개최
| 기사입력 2009-05-07 20:28:57

5. 9(토) 10시 사직실내체육관, 최강단체전 등 7개부문 12개부 700여명이 참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인 가운데, 정수현 사범 등 국내 유명 프로기사 초청 기념대국, 지도다면기, 묘수풀이, 펜 사인회, 깜짝사진전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도 같이 열려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유도하여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부산시민의 바둑축제의 장인 ‘제11회 부산광역시장배 시민바둑대회’가 오는 5월9일(토) 10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최강단체전, 일반부, 노년부, 여성부, 학생부, 어린이부, 직장단체전 등 7개부분 12개부 700여명이 부분별 기량을 겨루게 되며,각 부분별 우승·준우승·3~4위 입상자는 상패와 연구비가 주어지며, 장려상(5~8위)과 참가자에게도 기념품이 지급된다.



또한,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부산출신 여류 프로기사인 김효정 2단간 명사기념대국, 프로기사 지도다면기, 바둑TV 진행자인 김효정 2단이 진행하는 묘수풀이, 정수현·양재호·목진석 9단 등이 참여하는 펜 사인회, 참가자 및 가족에게 스냅사진을 찍어 제공하는 깜짝사진전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함께 열리게 될 예정이다.



이번대회 참가자는 지난 4월 15일부터 부분별 참가희망 신청을 받아 결정되었으며, 참가자는 접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5. 9(토) 09:30까지 명찰을 교부받아 대국장에 입장을 하여야 한다.



한편, ‘부산광역시장배 시민바둑대회’는 정신문화 운동인 바둑을 권장하고, 시민정서 함양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유도하면서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자,부산광역시와 국제신문, KNN이 공동 주최하고, (사)대한바둑협회, (재)한국기원, 부산광역시바둑협회가 주관, 자치단체로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난 1999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규모와 내용면에 있어 전국 어느 대회 보다 알찬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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