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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타임뉴스]
울산시가 2011년에도 공동주택 외벽색채 및 브랜드 디자인 개발 지원에 나선다.
울산시는 5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외벽색채 및 아파트 단지 자체의 고유브랜드 디자인을 개발하기로 했다.
올해에는 관내 10개 단지(구.군별 2개 단지)에 대하여 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2005. 12. 31. 이전 준공된 공동주택 중 300세대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로, 사업기간은 오는 1월부터 12월까지로 해당 단지는 오는 1월말까지 구.군을 통해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울산시는 신청 아파트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 2월말까지 지원단지를 선정하고 아파트 입주민 간담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한 후,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공동주택 외벽색채 디자인을 도안해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06년부터 공동주택 외벽색채 및 브랜드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을 실시, 지난해 11개 단지를 포함 총 34개단지(17,400세대)에 무상으로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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