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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삶의 목표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직업 비전박람회가 마련된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시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최해상)는 오는 12월 11일 오전10시30분부터 울산공업고등학교에서 청소년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청소년 희망프로젝트 비전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개막식, 비전특강, 직업 체험부스 운영, 진로 특강 등으로 마련된다.
비전 특강에서는 울산 출신 개그맨 김영철씨가 청소년 비전 특강을, 직업체험부스에서는 네일아트, 토피어리, 팝아트, 마술사, 애견 미용사 등 20개 직업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진로특강에서는 유아교육, 청소년상담사, 바리스타, 제빵사 등 12개 직업에 대한 특강이 실시된다. 이 밖에 먹거리 부스, 축하공연 등도 마련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이 미래상을 그리고 준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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