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 국제화 추진 워크숍’ 개최
울산시, 거주 외국인 지원 방안 등 모색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2-06 15:49:42

울산시는 12월6일 오전 10시 울산롯데호텔에서 주봉현 정무부시장, 출입국관리사무소, 울산경찰청(서), 고용지원센터, 울산교육청, 근로복지공단, 외국인지원 민간단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향적 국제화 추진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울산글로벌센터 운영계획 소개, 특강, 토론 및 설문조사 등으로 진행진다.

특강에서는 알록 로이 교수(부산외국어대학교)가 ‘다문화 사회 이해 및 내향적 국제화 추진역량 강화’를 강의하고 이선희 팀장(안산외국인주민센터 다문화교류팀)이 ‘우수 지원프로그램 개발 중심의 발굴 및 사례’를 발표한다.

울산에서는 10월 현재 88개국 1만6000명의 외국인들이 유학, 기업, 경영, 결혼, 취업 등의 목적으로 거주하고 있다.

한편 ‘울산글로벌센터’는 울산시청 구관 2층(면적 172㎡)에 상담 창구, 회의실, 강의실 등으로 지난 3월 개소했으며 외국인을 위한 한글교재 개발 및 지원, 다문화 체험교실 운영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11년에는 외국인 지원민간단체, 문화․체육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외국인들의 문화 및 체육행사를 지원하는 ‘외국인 커뮤니티 지원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선정,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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