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알프스 산악관광 마스트플랜 본격 착수
영남알프스 보전 및 활성화 모색
김기재 | 기사입력 2009-05-21 18:26:30

울산시는 5월21일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서필언 행정부시장 주재로 울주군, 울산발전연구원 등 관련기관과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를 위한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4월 용역 수행업체로 선정된 (주)디이파트너스 컨소시엄이 제안한 “영남내륙의 푸른 기백과 젊은 열정(Soul Mountain)"이란 개발 컨셉을 중심으로 향후 용역수행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관련자들과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용역수행 방향을 수정 또는 보완하게 된다.



울산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자연(산)과 사람과 문화가 공생하는 미래형 산악여가공간 조성”이라는 비전 제시와 함께 산악관광자원으로서 영남알프스에 대한 자원성 평가와 체계적인 개발전략 수립은 물론, 핵심 허브사업 발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실현 가능한 계획의 수립을 위하여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기존 가지산·신불산 자연공원 내 둥억・작천・수남・석남사 집단시설지구 등에 대한 개발정비방안들과 자원간 연계 활성화를 위한 대표 이벤트 개발 및 테마상품 개발, 등산코스 테마프로그램 발굴 및 연계방안, 영남알프스 접경 시·군간 연계를 위한 영남알프스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발굴 등도 과업도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번 용역은 자문회의 및 관련자 워크숍, 중간보고회 등을 거쳐 오는 12월에 최종 보고회를 통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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