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울산시는 5월 한 달 동안 청소년수련시설, 근린공원, 문화유적지, 복지서설 등에서 청소년, 교사, 학부모,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67건의 청소년의 달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분야별 행사를 보면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청소년참여위원회 리더십 캠프’ 등 체험·수련 활동 19건, 청소년 문화존 행사 ‘사이언스 페스티벌’ 등 문화예술행사 15건, 울산청소년성문화센터의 ‘찾아가는 성교육’ 등 교육행사 11건, 울산MBC의 ‘제87회 어린이날 큰잔치’ 등 어린이날 행 사 9건,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을 위한 캠페인 등이 개최된다.
또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청소년 동아리 봉사활동‘ 등 봉사활동 행사 5건, 울산향교의 제37회 성년의 날 기념식 등 성년의 날 행사 3건, 울산 YWCA의 ‘청소년 정책 연구·토론회’ 등 청소년정책 연구·토론회 2건 등
이 열린다.
특히, 5월 25~31일 청소년 주간을 맞아 이 기간 동안 22건의 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구·군별 주요행사로는 중구는 16일 중구 젊음의 거리에서 ‘청소년과 선생님이 함께 하는 푸른가요제’를, 남구는 23일 문수체육공원 호반광장에서 ‘제5회 공업탑 청소년 예술제’를 각각 마련한다.
동구는 30일 동구 현대백화점 옆 광장에서 청소년 문화의 장 ‘파란만장’을, 북구는 23일 북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제2회 청소년 진로페스티벌’을 각각 개최한다.
울주군은 17일 울주군 일원에서 ‘청소년과 함께 하는 문화유적 탐방’ 행사를 벌인다.
타임뉴스:최창호 기자(tm@ti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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